아직 공유된 연봉 정보가 없습니다.

지금 당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의 정보도 확인해보세요.

댓글 (2)
익명70210년 전
실장이 면접 탈락자한테 카톡 게임 초대를 보내서 기겁한 경험이...
익명91210년 전
소통을 갈망하는 유저들에게 대놓고 쌍욕댓글을 다는, '운영'이라는 마인드가 아예 없는 정신나간 회사. 이게 대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처먹는 구조라서 그럼. 기획 고치는 건 기본이고, 프로그래밍도 지 혼자 하고, 심지어는 그림도 지 입맛대로 고침. 멀쩡한 일러스트를 판치라로 바꾸면서 헉헉거리는 짓거리 보고 있으면 진심 토쏠림... 결국 '내가 만들었으니까 부수는 것도 내 마음이다' 라는 마인드이며, 언리쉬드 또한 대표 개인의 장난감 이상도 이하도 아님. 대표 자체가 스스로 인정하는 또라이고 정신이상자인데, 문제는 대표에게 제동을 걸어줄 수 있는 사람도 장치도 아무것도 없음. 업데이트는 그냥 지 꼴릴 때 함. 밸런스패치(를 가장한 칼질)는 유저가 뭔가 자기의 역린을 건드렸을 때 함. 중장기 계획이고 뭐고 그딴거 없고 즉흥적으로 운영. 언리쉬드랑, 그 전에 페북에서 서비스했던 게임에서 돈을 좀 벌어놔서 하루이틀만에 망할 회사는 아닌데, 문제는 그래서 정신을 못 차림... 아, 총무라고 무슨 미쉐린타이어처럼 퉁퉁 불은 개돼지년 하나 있는데, 막상 지는 출근도 잘 안하는 주제에 직원들에게 쓸데없는 갑질과 규제, 잔소리 쩔어줌. 참고로 대표 친누나라 대표도 함부로 못 건드리는데, 직원들 거의 다 싫어함. 회사 규모는 쥐좆만한데 쓸데없는 요식절차들은 더럽게 많이 붙여놨음. 중고등학교 선도부장 느낌. 정말 재수없음... 그나마 다른 평사원들은 대부분 괜찮고 화목한 분위기. 밥먹고 다같이 커피도 마시고 바깥산책도 하고 그러면서 대표를 깜. 결론: 대표의 개발역량은 뛰어나지만, 그건 1인개발일 때 이야기지 '조직'을 운영할 그릇이 못됨. 사업부 쪽 감각있는 PM이 새로 들어와서 운영을 전담함과 동시에 개발일정을 확실히 정량화해주고, 대표는 그냥 개발만 전념하면 그럭저럭 굴러는 갈 회사. 단, 이 2명은 반드시 쳐내야 함. 1) 개돼지 총무(콜센터에서 좀 깨작거린 게 경력의 전부인데, 지 동생 회사가 돈이 좀 벌리니까 그냥 청소, 밥배달이나 해주던 위치에서 순식간에 인사팀장으로 낙하산 탐) 2) 대표 불알친구 실장(평사원들 불만을 포용하고 다독이는 척하면서 뒷구녕으로 대표한테 다 일러바치고 아양떠는 간신배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