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오피스 3개월 인턴하고 그만두었는데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분노감과 모욕감 때문에 혼자서 극복이 안되더라.
익
익명9427년 전
도가니 같은 회사였다. 문제 발생시 100% 직원의 책임이라고 그런다. 직원들 입을 틀어막고 말을 못하게 하면 문제가 해결되나? 체계가 안잡힌 회사.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낙하산 관리자들. 화가치밀어 오른다. 이게 드림오피스가 자랑하는 시스템이고 직접 목격한 팩트다
익
익명9427년 전
이 회사에 입사하려는 사람들에게 대한 조언: 이 회사 협상에 대한 조언: 면접을 가기 전에 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장단점을 파악하되 언론에 인터뷰 기사가 많이 나와 있는데 참고만 하고 실제 이 회사를 방문해 보고 이 곳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과 회사 분위기를 파악하고 면접을 할 것을 추천함. 사장과 아들, 딸이 운영하는 패밀리 사업을 하는 곳이라 공채로 채용되었을 경우 회사 비전이나 업무의 만족도/효율성, 발전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면 그들과 경쟁하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다.
익
익명9147년 전
입사시 약속한 업무가 아닌 전혀 다른 업무의 누적으로 인해 퇴사를 결정했는데 퇴사이후 보험 상실 처리를 안해주어 직접 공단에 알아보고 처리했음. 연말세금보고시 제출했던 서류 (카드사용, 기부금) 누락되고 처리된 것 발견함. 얼마 안되는 금액이라 회사에 얘기하고 그냥 넘어갔으나 다른 직원의 경우 눈치 보느라 얘기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익
익명9147년 전
고집스럽고 무능한 경영진이 경영 부진의 원인을 인력수급 실패에 숨겨서 가리려고 그러는지 너무 감정적인 대처와 주먹구구식의 눈치보는 직원 일처리가 많아서 그런지 전화할 때마다 담당 직원들이 너무 자주 바뀌고 매번 바뀐 직원들도 너무 불친절했다. 10년 뒤에 이 회사는 지금과 똑같거나 상황이 안 좋아질 것같다. 경영 개선 의지가 없는 거라면 아무리 전문가를 채용하고 돈을 들여도 정말이지 안바뀌는 거다.
익
익명9147년 전
사장이 하는 말이 고객에게는 싹싹 빌어야 된다면서 직원들에게는 너무 감정적이고 함부러 개인사/가정사 얘기 꺼내면서 업무의 결과를 다그치는 경우가 많음. 직원들이 서로 눈치나 보고 너무 주먹구구식 대처 많은데 30년된 회사답게 체계가 잡혔으면 좋겠음. 그렇지 않으몀 10년 뒤에 이 회사는 지금과 똑같거나 상황이 안 좋아질 것같다.
익
익명8887년 전
복지가 없고 식비 자비부담 야근수당은 어쩌다가 한 번 현금으로 만원 (10,000) 주면서 맛난 것 사먹으란다
익
익명8887년 전
완전히 도가니 같은 이런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너무 불쌍하다. 김학상, 김소희(딸) 김주성(아들), 전제웅, 김태희. 이들 관리자들은 직원이 하지도 않은 말을 번복하고 사장에게 거짓보고 빈번함. 내말이 우습냐고 하면서 시키는 거만 하란다. 60-70년대 아날로그 사고를 고집하고 있는 도가니 같은 집단이었다. 문제점을 알아도 얘기할 수 없고, 사장의 어린 아들과 딸, 가까은 지인들이 낙하산으로 채용되어 관리자로 있음. 애초 계약시 약속했던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였고 약속했던 직급도 아니었다. 명백한 계약위반에 화가나서 나왔다. 그리고, 책상위에 있는 직원들 소지품은 직원들 허락받고 열어보았으면 좋겠다. 내가 바로 옆에서 보고 있는데도 책상에 있는 손가방과 필통안에 뭐가 들었는지 호기심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드림오피스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너무도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