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선들이 일을 마무리를 짓지 못한다. 중요하지 않은일은 아랫사람을 시키면서 엄청 쫀다. 처음부터 작업물의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완성된 결과물에 충고를 하는 식으로 재작업을 많이 시킨다. 중요한 일은 자신이 하면서 자신에게는 관대하다. 그래서 중요한 작업물은 결과가 대충나오고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뒤처리를 시킨다.
익
익명4649년 전
저 주요 결정권자 이야기는 정말 대표적인 사례일뿐, 많은 에피소드가 있다. 경력대비 낮은 업무능력, 리더쉽 결여, 사회성 부족한 사람이 주요 결정권자 라니... 그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거나, 결과물이 없어도(엉망이어도) 이를 문제삼는 사람이 없다는게 신기함.
익
익명30210년 전
야근을 푸쉬해도 이젠 사람들이 잘 안한다. 단언컨대 수평적인 분위기가 아니다. 영어이름쓰고 직급없는건 허울일 뿐이다. 윗선이 책임 넘길때만 수평적 구조 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