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리플을 다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에 아프네.. 13일/26일/44일/93일.. 여기 회사 없어지지 않았나.. 아직까지 리플단다는 뜻은.. 현재 다니는 회사를 욕하러 들어와서 덤으로 구경왔거나.. 아니면 정말 한가하거나 백수이거나.. 과거를 잊지 못해서 들어왔거나.. // 에효.. 진실이 29인데 맞는 말도 있겠죠 뭐.. 다시 들어와서 험담하기 보다는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미 이 글과 같은 경험은 해보셨을테니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같이 월급받는 처지에 어디서 훈계야? 라고 생각되시겠지만 솔직히 과거는 과거니까요. 과거에 아무리 화나는 일이 있었더라도 회상하면서 혼자 화를 불러오지말구요. 그냥 쿨하게 인정하시면 될듯하네요. 아래에 아직도 욕쓰시는 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 회사 다니는 지인이 아직도 글쓰는 사람이 있다길래 예전에 퇴사했지만, 조용히 리플달고 갑니다.
익
익명5539년 전
이런 사람들이 중간에 껴서 위는 빨아주고 밑은 굴리는 타입 아닌가? 보통 이런 사람때문에 퇴사하는데
익
익명32310년 전
과연 학력이 높으면 배운티가 나고 성품이 좋아질까?
익
익명14610년 전
형식에 맞추서 쓰셔야지 장점하고 단점 쓰라고 했더니 자기 감정에 흠뻑취해서 혼잣말만 쓰고 가는군. 솔직히 같은 회삿밥먹고 고생했던 사원이라면 이렇게는 못쓸듯.되게 어색하게 작위적으로 ㅋㅋ 딱 두개씩 계속 문장 뒤에 쓰는데 이런거 보니 인터넷 게시판에 글남기는게 익숙한 사람도 아닌것 같은데. 임원진인가 ?실장? 아님
익
익명46310년 전
정의는 승리한다 캬캬캬캬캬!?
익
익명55410년 전
너무 성의 없네. ㅡㅡ
익
익명26010년 전
회사를말아먹다니 망했나요?
익
익명43510년 전
ㅡㅡ 당신이 임원진이거나 PD니까 그렇겠지
익
익명43510년 전
임원진하고 대표가 여기서 노나봐요 회사 말아먹고 유후~^^
익
익명43510년 전
이글 쓴 사람 대표인듯. 뭔헛소린지.. 자기위로하나
그동안 고통받다가 나간사람들은 뭔데 ㅋㅋㅋㅋ
대기업들과 리뷰로 어깨를 나란히 하긴하지 욕으로.
그 좋은머리로 여기 리뷰들 다시한번 쭉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