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기로 한 시간에서 30분 가까이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 없었고 사전에 어떤 형식으로 면접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이 전혀 없었음. 하게 될 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도 없고 업무에 요구되는 필요한 능력들 또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음. 본인들이 하고 싶은 질문들만 계속하고 구직자는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지 않음. 해당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 면접관들이 아니다보니 업무와 상관없는 쓸데없이 질문을 하거나 구인 공고에 나와있는 것 외에 다른 추가 능력을 요구함. 본인들이 면접자에게 요구하는 능력들이 구체적으로 있었다면 미리 구인공고에 기입했어야 함. 면접 시간 어김, 업무 수행에 관한 비설명 등등 전반적으로 아주 무례하게 느껴졌으며 면접 진행과정을 겪어보니 박물관 이름조차 입에 담기 싫어짐. 이런식으로 진행할거면 앞으로 뉴딜일자리에서 손 떼시거나 지원하는 분야에 문외한 비 전문가를 면접관으로 데려오지 말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