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정규직
장점
월급이 나온다는게 장점이다 지하철역 바로앞에 있다
단점
복지가 대체적으로 없다. 연봉 절대 안 오른다.
월급이 나온다는게 장점이다 지하철역 바로앞에 있다
복지가 대체적으로 없다. 연봉 절대 안 오른다.
장점이 없어 15자 이상 쓸말이 없습니다. 15자 이상을 어떻게 써야 하나요.
연차제 없음. 그냥 빨간날을 연차에서깜. 아파서 일주일 못나갔는데 월급은 절반이 없어짐. 한여름 에어컨 실내온도 27도. 26도 이하로 낮추면 사장이 다시 올림. 회식한다고 데려가놓고 지갑없다고 그러는 사장임. 1+1 동네 맛없는 피자 사주고는 피자파티한다고 동네방네 자랑질.
인테리어에 신경쓴 편 사람들이 나쁘지 않다.
퇴사할 때 업무에 사용한 개인경비를 돌려받지 못했다. 퇴사가 잦고 계약직, 인턴직, 신입사원이 많다.
사무실 인테리어가 나쁘지 않다. 사람들은 괜찮은 편
업무에 사용한 개인경비를 받지 못하고 퇴사했다 (옛날에 재직함) 계약직과 퇴사자가 많음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연봉 아끼지 않음
원 투에게 손발 비벼대며 기생하는 사람들이 많음
사무실 넓고 깨끗한편. 회식강요 술강요 없음.
중간급이 없음. 대리 거의 없고 1년 안된 신입들 수두룩.. 알아서 커야함
단기간 내 여러 업무를 습득하여 개인 커리어에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것임
회사 경영이 경영진 의존도가 심히 크다
월급이 정확한 일자에 지급됨. 사무실이 신축건물에 있어서 넓고 깔끔함.
설명안해주고 알아서 하라거나 마감일 코앞에 닥쳐서 시키는 일이 많아서 피곤함. 대부분의 팀에 야근하는사람이 많고 항상 저녁까지 남아있는 사람도 몇 있음. 오래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분기별로 몇명씩 퇴사하고 그만큼 또 입사하니 매우 어수선함. 그리고 월 1회 교육때 30분 일찍 오라하는건 좀.. 그리고 내가 느끼기엔 너무 경직되고 조용한 분위기라 갑갑했음
2016년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이전 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회사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직원들을 좀더 생각하고 더 낳은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 부문에서도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변화를 체험한 많은 직원들이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정부기관 프로젝트가 많아 업무에 따라 정부기관 지역의 외근 및 출장이 많습니다.
솔찍하게.. 힘들긴 하다..^^ 하루 하루가 위기일때도 있고.. 또 그렇게 힘들때가 있기 때문인지.. 잠깐의 여유가. 동료들간의 대화가, 모처럼 다가오는 휴일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누구나. 어디에나 불만은 있다. 경영진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이 많지만.. 그 부분에도 여러 면모의 사연이 있는것 같다.. 잘해 보자는 열정이 독이 될때도, 약이 될때도 있다.. 이 곳을 지나간 수많은 사람들이, 시기와, 타이밍, 공동체가 성장하며 겪어야할 여러가지 아픔들을 함께 나누며 시간을 지내 왔다는 반증이기도 한것 같다, 기준은 누구에게나 주관적인 부분이다.. 힘든 부분과 힘든 순간이, 다른 사람에게는 쓸모없는 시간.. 버려지는 시간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기회일 수도, 자라나는 순간일 수도 있다. 이후에도 또한 이 글에도 수많은 반대의 의견과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 순간에도 이곳은 그런 여러 소리를 수렴하며 부족한 부분을 고쳐가며, 더딘것 같지만 고민하며 한발 한발 앞으로 걷고 있다. 또 여기서 누군가는 떠나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채워지며, 그렇게 시간이 흐르겠지만.. 그 시간 안에서 나 또한 떠나는 사람중 하나일 수 있겠지만, 모두가 어디 있던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개인의 손해는 없다고 본다. 최선을 다하던 개인이 떠나는 것이 결국 더 큰 손해 일 수도 있다. 장점? 마음먹기나름이다.^^
직장을 고민하며 대나무섬을 서치하는 신입 후배님들아, 처음에 뭐든 힘든길을 택해라. 순조로운 시작은 다가 올 미래가 점차 힘들어 질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언제나 힘들다는 것은 비교적인 것. 비슷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경력직분들, 우리모두 생김새, 생각하는것, 느끼는것 판단하는것이 다르니, 각자의 기준과 가치관에서 판단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곳을 거쳐간 여러 동료, 선배님들, 후배님들, 왕 존경합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 왕 존경하며 파이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