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빈트
1.2
- 웹사이트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32길 55, 2층,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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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여길 알게되 왔는데, 나 재직할 때의 일들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었구나.
여전히 현재진행형일테고, 창립 이후 최고 크게 정치판이 생긴지라 몇년이내는 풀리지 못할 난제 상태. 그러니 몇년동안은 풀리지 못할 상황.
썩은 정치를 집어치워도 이제 예전으로는 못돌아간다. 이유는 이미 수년 다니면서 충성심 높은 사람들만 나왔거나, 지금 퇴사 결심은 완전 굳히고 이직 준비 중이니.
그보다 나도 이 회사를 퇴사할 줄은 작년만 해도 상상조차 못했지.
그래도 정은 있던 회사니 적당히 숨은 붙어 오래 유지되길 바란다. 올해의 큰 이슈였던 이메일 사건 무처벌에서부터, 이상한 여직원의 깽판 사건에 일 잘하던 남직원만 억울하게 갈리고, 핵심적인 업무를 보던 모 그룹장까지 퇴사하고...
아무튼 정치꾼애 의해 기존 수익기여 직원들만 골라서 해고되거나 퇴사 결심을 만든 2014년은 매그넘의 갈림길은 이미 되었다.
그간 잘못된 정치, 아부꾼은 전사메일로 동료직원을 비웃어도 처벌 받지 않는 사례, 무능력자들이 능력자 괴롭혀 내쫓아내기 등은 이제 중단되어 앞으로 망하지 않고 가늘고 길게라도 갔으면 좋겠다.
올해 이렇게까지나 망가지기 전까진, 여느 회사보다 더욱 멋지고 아름다웠던 추억의 장소인지라 이름마저 사라진다면 더 슬퍼질 것 같다.
길게 살아남길 매그넘...... -
일 해서 돈 버는 직원들이 퇴사하여 불안하다. 술취해 한밤중에 전사메일로 모든 직원 놀린 사람조차 정치논리인지 처벌 안하는 것도 불안하다.
여기는 회사가 아니라 국회다. 회사원은 없고 정치인만 있다.
가장 불안한 점은 불과 작년만해도 전혀 안이랬는데 이리 되었다는 점이다.
일감이 없어 걱정하거나 회사의 비전이 없어 두려운게 아니라, 도넘은 정치판이란 점이 두렵다는게 참 걱정이다.
갈데있는 사람은 떠나고, 갈데없는 사람은 정치인으로 탈바꿈하여 정치판을 키우는 것이 반복.
요즘 공기가 무거워 회사다니기가 너무 싫다. 진짜 이런 상태는 살다살다 처음 보는 상태. 않좋게될 징조인가... -
일 해서 돈 버는 직원들이 퇴사하여 불안하다. 술취해 한밤중에 전사메일로 모든 직원 놀린 사람조차 정치논리인지 처벌 안하는 것도 불안하다.
여기는 회사가 아니라 국회다. 회사원은 없고 정치인만 있다.
가장 불안한 점은 불과 작년만해도 전혀 안이랬는데 이리 되었다는 점이다.
일감이 없어 걱정하거나 회사의 비전이 없어 두려운게 아니라, 도넘은 정치판이란 점이 두렵다는게 참 걱정이다.
갈데있는 사람은 떠나고, 갈데없는 사람은 정치인으로 탈바꿈하여 정치판을 키우는 것이 반복.
요즘 공기가 무거워 회사다니기가 너무 싫다. 진짜 이런 상태는 살다살다 처음 보는 상태. 않좋게될 징조인가... - 여긴 여전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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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메일 조롱 사건, 처벌은 둘째치고 왜 일어난건지나 알았으면 좋겠네요. 평소 주사도 심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사고만 쳐도 안짤리는건 뭐 임원 아부 부리고 정치라 생각하는데, 모든 직원에게 비아냥 조롱 메일을 날린 이유는 너무 궁금합니다. 처벌 안받는거야 그냥 넘어가도 그냥 이유 자체는 너무 궁금하네요.
요즘 퇴사 러쉬도 두렵구요. 특히 헤사에 돈 벌어다주는 사람이 대거 탈출하는 모습이라 너무 두렵네요.
능력자는 도망치거나 해고 당하고, 무능력한 사람은 아부질로 처벌 받을 일도 처벌 안받고, 오히려 인정받고 좋은 프로젝트 배정되는 이 상황 회사 앞날이 걱정됩니다.
아무튼 저 전직원을 조롱한 이메일은 처벌이야 원래 이런 회사였으니 넘어가도 이유 만큼은 너무 궁금하네요. 나 역시 뜬금없이 이메일로 조롱당했으니 말이예요.
